
최근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표한 '부자의 기술'이라는 리포트를 읽었습니다. 평소 재테크나 자산관리 리포트를 종종 읽어보는 편이었는데, 이번 리포트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일부 부분에서는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리포트에 인용된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회장님의 부자의 기준은 매우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김승호 회장님은 부자의 기준으로 ① 본인 명의의 집, ② 한국가구 월평균 소득을 넘는 불로소득, ③ 절제능력 제시했습니다. 이 세가지 기준은 매우 명확하면서도 현실적이어서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자의 기준을 단순히 숫자나 자산 규모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까지 포함한 접근 방식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 전, 제가 오래전부터 관심을..